무속인 진령군의 망령, 돌아온 비선 실세 국정농단 두 번째 시즌 시작

무속 종교 역술로 망할 대한민국



亡者의 靈이 돌아온다, 나랏일에 巫俗이 깃들면
피의 보름달이 뜨고 백성의 愁가 또다시 온다.



박근혜와 최태민(좌), 그레고리 라스푸틴(우)



사라지지 않는 害惡의 무리

사라지지 않는 종교, 무속인들의 정치, 국정운영 개입은 법으로 철저히 막아야 하며 연결고리가 한점 티끌이라도 발견되면 탄핵은 물론 15년 이상의 중형의 죄를 물어야 한다. 죄명은 국민을 악령의 제물로 바치려던 죄, 국민의 주권을 악령의 이름으로 침해한 죄, 도사의 주술로 국민의 지능을 떨어뜨린 죄.

아주 우려스러운 것은 지능이 떨어진 국민들이 무속에 홀려 지지하게 될 거라는 점, 종교와 무속이 나랏일에 관여하면 나라가 빠른 속도로 쇠퇴하고 망해버린다. 국가가 종교의 국정 운영 개입을 막지 않으면 망한다는 것은 역사적으로 반복되어 온 완전한 진실이기에 절대 목숨 걸고 지켜야 하는 것이다.







사실 서양에는 무속의 개념이 없는 듯 보여도 다들 익히 알다시피 부두술이나 예언가, 종교를 가장한 무속 단체들이 곳곳에 숨어 있었지만 그들의 국정 운영 개입은 음모론 수준의 구전 동화 속 이야기가 된 지 오래인지라 언급하는 자체도 민망한 정도이다. 그마저도 지금은 그저 유머나 영화 속 소재로만 사용되는 미개한 문화로 자리 잡은 상태라 볼 수 있다.

무속 신봉자들은 정말 도사의 도술을 믿는 것인가. 그렇게 확고한 믿음과 확실한 결과 예측이라면 중앙정보부는 필요 없고 중앙 정보 무속실이나 무속 예언부를 만들어야 하지 않은가? 그러나 대부분은 무속 신앙이 국가를 좌지우지하다가 망하는 꼴이 비일비재하다.

아프리카 토속 국가와 최빈국에 속하는 나라 대부분이 그렇고, 이스라엘도 사실 뒤에 로스차일드 같은 어마어마한 유대인 재벌들의 비호가 없다면 나라도 없었을 종교에 미친 최빈국 중 하나로 보는 것이 맞다. 아무도 인정 안 하는데 자신들이 선택받은 자들이라 자신하는 것을 보면 왜 그리도 유대인들을 미워했는지 이해되는 부분이다.




24시간 365일 종이쪼가리 붙들고 아무일도 안하는 잉여인간들



이스라엘의 인구 15%가 넘는 골칫거리 하레디들은 일도, 국가의 의무도, 인간으로서 최소한의 책임도 무시한채 하루 24시간 1년 365일 2인 1조 짝을 지어 성경 토론만 하는 잉여인간들이다. 해마다 늘고 있어 이스라엘 정부조차 골머리를 앓고 있다. 궁금하다면 「하레디 (Haredi)」로 영상 검색을 해보자. 그리고 장담컨데, 아마 성경을 짜집기한 고대 소설가들이 현재의 미래를 본다면 경악할 것이다.




성경의 컨셉은 놀랍게도 고대 이집트 신화와 90% 이상 흡사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집트 구전 신화를 소설로 각색 했더니 그걸 진짜라 믿고 따르고 있으니 말이다. 우리도 아무 말이나 끄적인 책 한 권 만들어 핀란드 온칼로 핵폐기물 매장 시설 안에 2천 년간 넣어 두면 아마도 후손들이 신의 말씀으로 추앙하며 성경으로 모실지도 모를 일이다.




예루살렘 구시가지에 위치한 성묘 성당, 성묘 교회라 불리는 곳



예수가 안치되었다고 믿던 관 뚜껑 개봉 작업 중, 훼손될까 여는 데만 60시간 걸렸다는...



실제로 예수의 실존 무덤이라 하여 몇백 년간 매년 수만 명의 신도들이 성지순례 해오던 교회에서 기독교 가톨릭 공동체와 수십 명의 학자들이 2016년 10월 27일 영국 가디언, 미국 CBS의 공개 취재로 무덤을 열어본 사건이 있었는데 열어보니 뼛조각이나 흙은커녕 몇백 년 묵은 먼지와 대리석 조각들만 있었다.

누가 양치기 소년이었나, 믿었던 이들도 얼마나 어이없었을까? 몇백 년이나 믿었는데 말이다. 잘못된 믿음이란 게 얼마나 덧없고 허황한 것인지 여실히 보여준 사건이었으나, 기가 막히게도 현실 부정 중인 종교인들은 아직도 그곳을 성지 순례 중이라고 한다.




과거 국정 농단을 자행한 정신 이상자들은 누구였나?

조선의 무녀, 진령군(眞靈君)
조선시대 말 군호(진령군)와 성별(여성) 외에 이름, 출생일, 출신, 사망일, 행적 등 정확한 자료가 남아있지 않으나 민비(명성황후)의 옆에서 국고 탕진에 도모한 희대의 비선 실세. 모양새는 박근혜와 최순실의 판박이로 이 둘을 빗대어 비유를 한다. 을미사변 때 일본군에 죽은 민비를 버리고 도망쳐 행방이 묘연해졌고 언제 어디서 사망했는지 알 수 없다.

러시아 제국의 노숙 수도자, 그레고리 라스푸틴(Grigori Yefimovich Rasputin)
제정 러시아 시절 떠돌이 노숙자가 어쩌다 황제 아들의 병이 나은 것처럼 만들어 황제의 신임을 얻고 대놓고 국정농단을 시작한다. 이후 황후를 비롯한 황족 부인들과 잠자리를 하고 내정 간섭 등의 선을 넘는 행동에 분노한 황족들에 의해 비참하게 죽었다. 음독에 총도 맞고 두드려 처맞았는데 사인은 익사였다.

경북의 공주를 골로 보낸 무소불위 팔선녀, 최순실(崔順實)
말해 무엇하나. 대한민국에서 할 수 있는 모든 비리 악행을 다 저지르고도 큰소리치는 뻔뻔함의 대명사. 희대의 CrazyYear 최필녀이자 최순실이자 최서원으로 개명한 개명의 달인. E-Year의 대디 최태민 때부터 박근혜를 홀려 베껴먹고 있던 사이비 종교인이기도 하다. 최태민은 재산을 노린 자기 자식에 의한 타살설이 있으며 그 재산은 최순실에게 들어간 것은 무엇을 의미할까.



종교와 무속은 너 혼자만 믿어라

종교의 자유는 개인 혼자서만 누려라. 누군가에 무언가를 강요하려는 순간 그것은 더는 종교가 아닌 정신병으로 전락하게 될 것이다. 종교라 불리는 이 세상 모든 신앙의 모태가 되는 것들이 해당되며 모두가 전도라는 미명 하에 정신병을 강제 전염시키려 한다면 철저히 탄압시켜야 한다. 천주교를 제외한 모든 종교는 타 종교를 인정하지 않고 사탄으로 규정하고 있다. 이것이 그들이 탄압받아야 하고 평화를 해치며 사라져야 할 해악 중 하나라는 증거이다. 그들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폭력이 끊이지 않고 그들로 인해 전 세계가 분열되고 평화를 유지할 수 없는 것이다.







자신들만 세상에서 옳다 믿는다는 것은 정신병이다. 한번 썩은 뿌리는 다시 되돌릴 수 없듯이 종교도 마찬가지이다. 어찌 보면 종교인들이 내부적으로나 외부적으로 죄를 짓는 빈도수와 죄질이 나쁜 경우가 더 많은 것은 자신들의 신만 믿으면 천국 갈 거라는 진정한 정신 이상 증세 때문이라 볼 수 있다. 가만히 있는 사람에게 지옥 갈 거라며 저주를 퍼붓는데 아무도 안 말리고 그게 맞다고 한다면 객관적으로 봐도 확실한 정신병인 것이다. 정신들 차리거나 조용히 피해 주지 말고 너희들끼리만 살길 바란다.


〈실제 사건 기록〉

오래전 무속 신앙에 빠져서 무속인이 하는 말을 무조건 다 믿는 지인이 있었다. 그들은 맹목적이었다. 심지어 자신과 관련된 주변인들까지 무속인의 마수에 넘어가도록 끊임없이 회유하고 협박을 일삼는다. 그들의 무서운 특징은 무속인들의 말에 의해 모든 일상이 움직여지며 전 재산을 무속인에게 주거나 다른 이의 것까지 무속인이 원하면 빼앗아서라도 준다.

회사의 대표였던 그는 직원 뽑을 때 이력서를 들고 무속인을 찾아가 '자기랑 맞는지', '능력은 있는지', '재물 운은 있는지' 등의 봐달라는 것을 옆에서 두 눈으로 목격하고도 믿을 수가 없어 경악을 금치 못했다. 사람을 뽑는데 무속인에게 물어본다니 기가 막힐 노릇이었다.

무속인을 만나보니 '선무당이 사람 잡는다'라는 말이 딱 그대로였다. 귀신이 붙었네, 지인을 떠나면 3 재가 들고 누명을 쓰는 등의 심한 구설에 시달리다 병원 신세 진다는 둥, 마치 '지인 배신하면 저주할 거다'라 애기신인지 동자신인지 알 수 없는 무언가의 이름에 빌어 말 같지도 않은 말들과 온갖 저주를 퍼부어대며 무조건 복종하게 만들려 했고, 이를 무시하고 넘기기엔 너무나 집요하고 겁박의 수위가 선을 넘어섰기에 지인과 연을 끊어야만 했다.

세월이 흘러 그를 아는 또 다른 지인에게 들은 바로는 이후 2차례의 사업마저 다 망하고도 아직도 무속인에게 순종하며 살고 있다 전해 듣고 동정심도 들지 않았다.

상기 경험을 통해 무속신앙은 인간에게 백해무익(百害無益)하고 무속과 연관된 인간은 무조건 피해야 한다는 생각이 자리 잡게 되었다. 저리도 맹목적인 믿음을 가진 사람이 꽤 많았다는 게 놀라웠고 아직도 액땜이며 손 없는 날이며 굿을 하는 등 각종 미신의 토착 문화가 대한민국 깊숙이 자리 잡고 있기에 이러한 말도 안 되는 일들이 반복적으로 일어나고 있는 것이다.



회사 다녀? (아뇨) 내년 후년에 뭔가 새로운 것을 할 계획이 있나? (네? 내후년이면 뭐..) 있다면 여러 사람이 보여 당신 혼자 하는 일이 아냐, 그 사람들 닥달하지마 그럼 일을 그릇쳐!

위의 인용문 대화는 일반적으로 무속인과 상담에서 흔히 보여지는 실제 대화이다. 회사 안 다니면 뭔가 새로운 일을 찾거나 할 계획이 있겠지, 사업이든 뭐든 당연히 혼자 하는 일이 아닐테고, 함께 일하는 주변 사람 다그치면 일이 틀어질 확률이 당연히 높아질 것을 이런 말에 혹하는 사람은 지능이 낮은 것인가. 정신이 올바른 사람이라면 대화 자체가 개그라고 여겨질 것이다.

말장난 농간에 이성이 끼어들 틈도 안 주고 억지 주장을 토해내는 정신병자의 한마디에 시간이 지나 비슷한 사건이 있으면 용한 점쟁이라 하고 틀려도 기억 속에서 잊히는 그런 일들이 대한민국에서 비일비재하게 일어나고 있고, 지금 이 순간에도 어떤 이들이 싸질러 놓은 유튜브 영상들을 보며 신과 무속 신앙은 꼭 믿어야 한다고 염병을 떨어대고 있다. 그게 대한민국 무속 신봉 문화이고 아직도 인구 절반 이상이 미신에 빠져 앞을 못 보는 것이다. 그렇게 비선 세력에 의한 당신 인생의 농단은 끊이질 않는 것이다.

아시아 문화권은 이러한 토속 신앙, 무속과 관련된 그것들 때문에 세계 주도권을 가진 서양 문화권을 이길 수 없는 이유이기도 하다. 종교 교리와 신앙 문화가 법, 정치, 경제까지 좌지우지하는 것은 아시아 문화권의 종족 특성이니 아시아인들에게 논리와 이성적 판단에 의한 사리 분별을 바라는 것은 불가능할 수밖에 없다고 생각하지 않는가?


신의 존재 곧 종교는 인류의 발전에 아무 도움 안되는 방해 요소라는 것을 이미 역사적으로 수없이 증명된 사실임에도 나약한 인간들은 아직도 신에게 인생을 구걸하는 모순을 보여주고 있다.

물론 서양의 종교인 가톨릭과 개신교처럼 세계 곳곳에 퍼져 비종교인들의 생활과 문화에도 지대한 영향을 끼치고 있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지만, 동양 문화권의 말도 안 되는 비논리적 무속 신앙의 미개함과는 비교할 바가 되지 않는다. 적어도 서양에서는 관상과 손금, 사주팔자로 사람의 운명을 판단하여 차별을 두거나 무속인들의 말 한마디에 대통령실을 옮기는 일따위는 하지 않으니 말이다.

질병관리청, 더 나아가 WHO에서는 게임을 정신병으로 분류할 것이 아니라 토테미즘, 샤머니즘에서 비롯된 신앙을 정신병으로 규정하고 치료 방안 모색을 도모해야 한다. 종교, 마약, 도박은 끊기 어려운 3대 향정신성 질환이며 주변인들에 막대한 피해를 보하는 중한 해악에 속한다는 것을 우리가 모두 명심해야 한다는 말이다.




그들은 무엇을 믿고 저리 날뛰는가,
국민은 무엇을 믿고 이리 태평한가.
모두가 뿌린 대로 거두게 될 것이다!



망각(忘却)의 끝은 망조(亡兆)의 시작

나라 망조의 시작은 종교인, 무속인이 끼어드는 것이다. 그들은 논리와 이성적 판단이 없기에 모든 일을 신의 뜻이라며 멋대로 할 것이기 때문이다. 최근 터키가 망해 버린 이유는 대통령의 독재가 문제가 아니다. 자기들 종교 교리에 따라 행동하기 때문이다. 국가의 물가 안정을 위해 금리 인하하려는데 종교적 교리에 따른다니 미쳐도 이런 미친 짓은 없는 것이다.

현재 무속인을 멘토로 여기는 그도 마찬가지이고 손바닥에 '王'이라는 한자를 새긴 것처럼 대통령은 왕이라 여기는 발상부터가 제정신들이 아니라는 것을 방증하는 것이 아닌가. 한 가지 확실한 점은 본인이 아무리 무속인과 관련 없다고 한들 '王'을 손에 새겨 국민에게 보여준 것이 무속과 절대 무관하지 않다는 사실이라는 것이다.

정말 우습지 않나? 대한민국 최고의 학벌을 자랑하는 서울대 출신이면 무얼 하나, 초등학교 교육도 제대로 받지 못한 이에게 홀려 그의 말이 옳다고 믿고 따른다는 사실이 말이다. 자신보다 학벌, 집안 수준이 낮은 이들을 개돼지라 칭하며 한없이 괄시하는 자들이 그런 밑바닥 인간들의 말 한마디에 목숨 빼고 다 갖다 바치려 한다니.







무속인은 영빈관을 옮기고 청와대에도 들어가지 말아야 한다며 그 예로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 노무현, 박근혜, 이명박이 그 청와대 殺 기운 때문에 화를 당한것이라고 전하고 있다. 또한 무속 풍수 업자들은 청와대의 터는 본래 죽은 이들의 터로 산 자들에게는 불운이 찾아오게 한다고도 말하고 있다.

수도 서울 내에서 풍수지리학적으로 자신의 안위와 가족을 지켜줄 좋은 터는 이미 문화재나 각종 이권이 집중된 터뿐이라 나라 관광 용지 중에서는 용산이 최적이라 보는 업자들이 많다. 거기에 무속인들의 입김을 더하면 나라의 힘이 충만하게 깃든 국방부 자리를 차지하면 더 이상 자신들을 건드릴 세력이 없을 거라는 어처구니없는 말들을 지껄이고 있다. 미신 따위가 왜 국가의 일에 끼어드는지 왜 어리석은 자들은 그들의 말에 귀를 기울이려는지.

그들은 그렇게 말도 안 되는 계획을 실천에 옮기고 있고 국민은 안타깝게도 이번에는 정말로 끝났다고 보면 된다. 이명박의 최측근 라인들이 비선 실세로 들어앉은 데다가 무속인들까지 등에 업고 있으니 나라는 산산이 조각날 것은 자명한 사실이다. 이제 야당이 된 세력도 이러한 사실을 너무나도 잘 알기에 자기들 밥그릇 챙기려 혈안이 될 테니 조만간 나라 곳간은 텅텅 비게 되고 땅이란 땅은 모조리 정치인들이 차지할 것이라는 말이다.







이들의 목적은 어떻게 해서든 혈세와 권력을 빼먹겠다는 것이고 그 의지가 아주 확고해서 국민들이 우려하고 있어도 그만둘 생각은 절대 없는 것이다. 이 사람 뽑으면 비선 실세 무속인은 반드시 더 말도 안 되는 요구와 정신 나간 짓을 할 것이다.

그때가 되면 국민들이 다시 촛불시위를 해서 탄핵을 하면 된다 생각하겠지만 어림도 없다. 이번 악의 무리들은 그리 호락호락하게 끌려 내려오지 않을 것이다. 그래서 청와대로 들어가기 전에 막아야 했지만 이미 늦어 버렸다. 그들에게 세뇌를 당한 자들이 국가를 움직이고 있다는 것.




백성들의 목을 쳐서라도 퍼런집에서 나와야 너희와 우리 무속인들이 산다. 다 죽이고 다 빼앗고 내 말만 들어라. 모두 다 신의 뜻이고 네가 그 자리에 앉게 되었으니 나라를 백성을 바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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