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입가경의 대선 정국, 총체적 난국 속 길 잃은 대한민국

기가 막힌 대선 정국, 누가 더 나쁜지 뽐내보자! 니 편 내 편 필요 없다. 나 빼고 다 잘못됐어! 가족이 웬수! 무자식 상팔자, 이걸 버려?! 말아?!
앞길 막는 가족이 웬수인가, 그 나물에 그 밥인가.



덤벼라! 내가 너보다 더 최악이다, 나쁜 놈들의 전성시대

이게 대체 무슨 일인가. 대선 후보들의 연일 상대 때리기가 격화되다 못해 가족의 치부마저 드러나니 깝깝한 상황이다. 서로의 얼굴에 침을 뱉고 있는 후보들을 보고 있자니 더러워서 못봐주겠다. 국민들은 무슨 죄길래 보고 싶지 않은 더러운 꼴을 봐야만 하는가.

누구를 뽑아도 박근혜, 이명박 이후 대한민국 최악의 암흑 시기가 도래할 것으로 예상된다. 포퓰리즘을 표방하는 후보나 아무 생각없는 허수아비 후보나 국민이 원하는 바를 해결할 생각은 전혀 없는데다 민생 현안, 젠더 문제 해결 못하면 미래가 없다는 것을 알면서 외면하는 후보들 모두가 애매한 정책과 공약, 애매한 태도로 대충 뭉뚱그려 버릴 심산이 보이기에 심히 걱정되면서 실망스럽다.

평등이라 하였는가? 남성들의 손에 총 쥐어주고 교도소보다 못한 밥 먹이면서 상해, 사망에도 보상하나 못 받고 여자들한테는 조롱이나 당하는데 이 나라를 위해 어떤 남자가 목숨을 바치고 싶겠나. 4년 전 한 표 굳건하게 던졌던 실수가 처참한 꼴을 낳았으니 부디 이번만큼은 나은 후보를 뽑길 원하지만 뽑을 인재가 없으니 국민이야말로 사면초가의 기로에 서있다.

무슨 소리를 해도 도긴개긴 정치인들 거짓 공약, 세금 남발, 비자금 조성보다 더 걱정인 이것 하나만 꼭 지켜라! 제발, 나라만은 팔아먹지 말아라!



정치권의 멍청한 밥그릇 자리싸움에 난감한 후보들

잿밥에 눈먼 자들 때문에 후보들 주변은 들끓고 있다. '똥 냄새 맡고 온 파리떼'라 부르는 게 더 정확한 표현이겠다. 늘 그래 왔겠지만 이상하게 이번 대선에는 더 심한 것 같이 느껴진다. 아마도 지독한 똥 냄새에 파리떼들이 미쳐 날뛰는 것 같다. 대체 왜 이런 사태가 일어나는가?

후보들이 얼마나 못났고 얼마나 무능하면 주변인들이 저리 날뛰는가. 두 명의 유력 후보 모두 공통점은 '독불장군', '내가 완전히 옳아!'의 성향이 아주 강하다는 것이다. 그런 이유로 후보들은 옆에서 시끄럽거나 말거나 다 필요 없고 나 혼자 행보라는 식으로 협력과 화합, 평화는 내 알바가 아닌 무능한 리더십으로 대선에 임하고 있는 것이다.

물론, 이해 못 하는 바는 아니다. 대선 투표일까지 두 달도 채 남지 않아 똥줄은 타 들어가는데 언제 주변인들 어르고 달래서 대선 준비를 하겠는가. 이런 때일수록 더욱 리더십을 발휘해야 하는 것임에도 내부의 적들까지 상대하기에는 벅찰 수 있다. 그러나, 아무리 좋게 보려 해도 초등학생 정신연령의 싸움으로 밖에 보이질 않으니 제일 난감한 건 국민들일 것이다. 도대체 누굴 뽑으라는 것인지 웃기지도 않는다.



꼬일 대로 꼬인 총체적 난국의 대한민국



꼬일 대로 꼬인 총체적 난국의 대한민국

우한 폐렴으로 국민들의 경제 활동은 엉망이고, 부동산 사태는 답이 없어 손 놓고 있고, 혼란을 틈타 중국과 일본은 뭐든 하나라도 빼앗고 괴롭히려 혈안이 되어 있고, 사법 행정부 내의 무능하고 어처구니없는 일처리에 국민들의 원성만 커져 가는 등 단편적인 이슈들만 하더라도 우선 해결해야 하는 큰 문제들인데 과연 어떤 정당이 어떤 대선 후보가 이 난관들을 극복할 수 있는 대안을 마련할 것인가.

전혀 믿음도 안 가고 걱정거리들이 태산이지만 누군가 반드시 해결하지 않으면 그렇지 않아도 기울어 가는 나라가 더 힘들어질 수밖에 없다. 또한 젠더 갈등을 빨리 해결하지 않으면 출산율은 더욱 곤두박질 칠 것이고, 모두의 우려대로 대한민국 소멸의 카운트 다운은 얼마 남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이대로라면 삐뚤어진 신념을 가진 정신 나간 정치인과 매국노들이 다문화 가정 독려하여 중국의 속국 또는 동남아인들의 한국이 되어 자국민들의 역차별로 죽어나갈 날이 머지않을 것이다. 지금도 조선족과 동남아인들이 나라를 들쑤시며 깽판 치고 남의 나라에서 당당히 범죄를 저지르고 뻔뻔하게 활보하고 다니는데 인구 감소 막겠다고 지속적으로 다문화 핑계로 밀려 들어오는 외국인 범죄자들마저 대한민국 국민으로 인정해주려는 미친 짓거리를 하고 있는 정치인들이 나라를 팔아 치우고 있는 것을 언제까지 지켜보고 있을 것인가.




앞길 막는 가족이 웬수인가, 그 나물에 그 밥인가.

가족은 굉장히 단순하면서 복잡한 관계이다. 유전적, 사회적으로 본인의 모습이 투영된 또 하나의 자신으로 볼 수도 있다. '내가 잘못한 게 아닌데 왜 내가 가족 때문에 욕을 먹거나 부당한 처우를 당해야 하나'라는 억울함이 있을 수도 있다. 연좌제(緣坐制)는 터무니없는 무고에 해당하지만 극형이 사라진 지금 악독한 죄를 저지른 자의 가족이라면 자연스레 사람들의 분노가 가족에게도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다.

우리가 과거의 만행을 사죄하지 않고 안하무인의 뻔뻔한 일본의 행태와 전두환을 비롯하여 국민을 힘들게 했지만 큰 대가를 치르지 않고 호위 호식하는 자들과 그의 가족들을 보고 있으면 부글부글 끓어오르지 않는가. 이러한 것들이 연좌제가 존재했던 이유이자 사람들이 혼란스럽게 느끼는 이데올로기라 볼 수 있는 것이다.

대선 후보들의 가족의 치부가 하나씩 드러나니 사람들의 분노 게이지가 올라가기 시작한다. 왜 그런가. 연좌제는 없다면서 왜 난리들인가. 내로남불인가? 죄를 지은 것이 분명하지만 죄의 대가를 치르지 않고 잘 살고 있는 정치인의 가족이라 더 화가 나는가. 후보들이 '가족의 죄까지 책임져야 한다', '한 나라의 수장이 될 자격 없다'며 찬반 여론이 치열하지만 모두가 간과하는 문제가 있다.

나쁜 자들이 사는 방식은 아주 간결하다. 자신에게 방해되는 요소는 쉽게 버린다. 가족이라도 말이다. 그런데 더 나쁜 자들은 가족의 치부도 덮어주고 끝까지 함께 하려 한다. 가족을 비정상적으로 더욱 챙기고 그 죄를 다른 이에게 떠넘긴다. 왜 일까? 그런 자들은 자신의 가족을 향한 비난을 자신에게도 위협이 되는 도전이라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런 자들을 꺾는다는 것은 마치 종교 신념에 사로잡힌 극단주의 테러리스트를 상대하는 것과 마찬가지라는 의미이다. 우리는 늘 그래 왔듯 뉘우침 없이 잘 살다 편히 죽은 전두환의 가족 또한 아주 잘 먹고 잘 살고 있듯, 일본이 역사의 반성도 사죄도 없이 땅을 빼앗으려 하듯, 중국이 한국 문화를 빼앗기 위해 돈을 풀어 매국노들을 양성하는 것을 지켜보듯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고 야금야금 하나씩 빼앗기고 개돼지라는 소리를 들으며 살 것이다. 나 하나만 잘 살길 바라는 이들은 예나 지금이나 변함없다. 이완용의 정신은 아직도 살아 숨 쉬고 제2의, 제3의 이완용이 각계각층에서 대한민국 국민을 앞다퉈 비웃고 있는 것이다.

개탄스러운 역사 왜곡을 일삼는 자들, 그들을 방관하는 자들, 삐뚤어진 신념으로 옳고 그름의 구분을 못하는 자들이 선동하는 언론 매체를 차단하지 않으면 우한 폐렴보다 더 빠르게 전파되어 통제 불능의 국가로 전락하게 될 것이다.



부적절한 대선 후보 걸러내기

  1. 검증 안된 사실로 상대 후보와 정권에 대한 비난만 하는 후보
  2. 실현 가능성 없는 공약 및 정책을 남발하는 후보
  3. 말 바꾸기, 자기 변명만 하는 후보
  4. 리더십이 없거나 독불장군식의 이기주의적 후보
  5. 혐오 세력 또는 문제 야기 집단이 지지하는 후보
  6. 본인과 가족,측근들의 치부 은폐에 급급한 후보
  7. 지속적인 언행에 논란을 야기하는 후보
  8. 자신의 지지자 표거래하려는 후보

이상, 상기 내용에 의심되거나 부합하는 후보는 절대 뽑지 말자. 제2의 최순실 박근혜 국정농단 또는 이명박의 몇천억 이상의 국가 손실 및 비자금 축적이 반드시 일어난다. 지지율이 10% 미만이면서 지지율이 떨어지네 마네 단일화하네 마네 떠들어대는 후보들의 가장 큰 특징은 유권자 국민들의 말 안 듣고 자기 할 말만 주야장천 하고 있으니 지지를 안 하는 것이다.

자꾸만 다수의 의견이 아닌 소수들의 이기적인 헛소리들에만 집중하는 얼빠진 짓들만 하니 그러고 있는 거라 생각조차 못하는 것마저 참으로 정 떨어지는 인간들이다. 어디 가서 선거 유세한다고 사람들 불러 모아놓고 국민들 위에 군림하던 사람인냥 행세하는 것도 못 봐주겠다.

뽑힐 가능성도 전혀 없지만 제발 다른 후보들 발목 잡고 늘어져서 국민들 혼란스럽게 하는 짓들 그만하길 바란다. 정녕 국민들 생각하는 마음이 눈곱만큼이라도 있으면 말이다. 허경영보다 못한 후보나 허경영 코스프레하는 후보들은 진짜 답 없다. 대한민국 정치권에서 손 떼어 주길 바란다. 대한민국 정치인들 대부분이 국가적 수치로 느껴져 한없이 부끄러워지려 한다.




국민 혈세로 메우는 정신 나간 선거 비용

선거 공영제라는 제도 하에 대선 후보들의 선거비용에 대한 국가 영수처리는 어떻게 되는지 국민 여러분들 알고 있습니까 ?

선거 비용은 기본적으로 선결제 후반환 방식으로 국가에서 영수 처리를 해주고 있다. 이전 19대 대선 때 이정희 후보가 25억 먹튀로 논란이 된 적 있었으니 기억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이 정신 나간 제도를 통해 국민의 혈세 500억이 공중분해되고 있다.

한마디로 대통령 뽑는데 국민이 쌩 돈 날려가며 권력까지 쥐어 주는 꼴이다. (2022년 20대 대선부터 3억 더 얹어서 513억 상한액이 책정되었다) 절대 이해되지 않는다. 도대체 무엇을 하기에 500억 넘는 돈을 써대는가. 얼마나 해쳐 드시는지 배들 부르것소. 선거 끝나면 전 국민에게 선거비 내역서 공개하고 청문회 열어라.

파렴치한 정치권 정신병자들이 대놓고 만들어 놓은 제도가 가뜩이나 힘든 국민들의 세금을 아무렇지 않게 쓰고 비자금으로 또 빼먹을 것을 생각하면 피가 거꾸로 솟을 지경이다.

득표율의 15%만 넘으면 전액 보전이 되기에 30%가 넘는 후보들은 상한 제한액 513억 꽉꽉 다 채워서 쓸 것이고, 나머지 후보들도 반값은 돌려준다고 하니 뒷목 잡을 일이 아닐 수 없다. 대선 3번째 출마한 안철수의 경우 문재인과 대선 전쟁 치를 때 460억 넘게 쓰고 전액 보전받았는데 계속 쓰고 또 쓰고 이러니 뽑히지 않아도 죽어라 계속 나오는 것 같다. 대선 출마 나이 제한 말고 횟수 제한을 해야 한다. 뽑힐 때까지 하겠다는 인간도 제정신은 아닌 듯하다.

대통령을 하나의 직업군으로만 생각하고 국가 CEO가 되어 보겠다는 고약한 심산으로 임하는 모든 후보들은 국민들의 준엄한 심판을 기대하길 바란다. 당신들은 국민 위에 군림하는 자들이 절대 아니다. 자격 미달의 후보들과 그들의 친인척 사돈의 8촌까지 비선 실세로 뭐든 빼먹으려 든다면 이명박근혜처럼 반드시 처벌받게 될 것이다.



국민들 고통의 무게에 비례하여 무기징역을 줘야 나라가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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