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세계 여권 디자인 및 순위




2023년 전세계 199개국 여권 디자인

국가별 여권 색상 및 디자인은 국가 체제와 지정학적 요소, 역사관, 국가 연합 및 다른 국가와의 관계 등에 의해 정해지고 있다. 예를 들어, 붉은색 계열은 사회주의/공산권 체제 국가, 녹색 계열은 이슬람 국가 등 (단, 유럽연합 내 북유럽 국가처럼 일부 국가는 큰 의미를 두지 않고 전통적으로 사용해 온 색상을 채택하고 있다) 총 199개국 중 파란색 계열을 쓰는 국가는 78개국, 붉은색 계열은 68개국, 녹색 계열은 43개국, 검은색은 10개국으로 나눠진다.



〈자료출처-www.passportindex.org , www.henleyglobal.com/passport-index/ranking〉


20년부터 발급된 대한민국 차세대 여권 디자인



2023년 전세계 199개국 여권 순위

여권 순위는 총 199개국 내에서 비자 면제 국가 수에 따라 등급 순위가 정해지며 비자 면제 국가 수가 많다는 것은 그만큼 해당 국가를 신뢰할 수 있다는 암묵적인 요소로 작용할 가능성은 있지만, 공식적으로 각 국가가 인정하는 기준은 될 수 없으며 국가 관계 및 협정으로 수시로 변경될 수 있다. 또한 단순히 비자 면제 국가 수에 따른 기준일뿐 경제, 외교, 군사력 등으로 나눠지는 절대 국력 기준이 아니므로 여권 순위가 높다 하여 국가의 힘이 강하다는 의미로 해석될 수는 없으니 쓸데없이 지나친 국수주의에 빠지지 말길 바란다.

등급 순위국가명비자 면제 국가수
1일본193
2싱가포르192
2대한민국192
3독일190
3스페인190
4핀란드189
4이탈리아189
4룩셈부르크189
5오스트리아188
5덴마크188
5네덜란드188
5스웨덴188
6프랑스187
6아일랜드187
6포르투갈187
6영국187
7벨기에186
7체코 공화국186
7뉴질랜드186
7노르웨이186
7스위스186
7미국186
8호주185
8캐나다185
8그리스185
8몰타185
9헝가리184
9폴란드184
10리투아니아183
10슬로바키아183
11라트비아182
11슬로베니아182
12에스토니아181
13아이슬란드180
14말레이시아179
15리히텐슈타인178
15아랍 에미리트178
16키프로스177
17루마니아175
18불가리아174
18칠레174
18크로아티아174
18모나코174
19홍콩(SAR 중국)171
20아르헨티나170
20브라질170
21산 마리노169
22안도라168
23브루나이166
24바베이도스163
25이스라엘159
25멕시코159
26세인트 키츠 네비스157
27바하마155
28바티칸 시국154
29세이셸153
29우루과이153
30세인트 빈센트 그레나딘152
31앤티가 바부다151
31트리니다드 토바고151
32코스타리카150
33세인트 루시아147
34그레나다146
34모리셔스146
35도미니카145
35대만(차이니스 타이페이)145
36마카오(SAR 중국)144
36파나마144
36우크라이나144
37파라과이142
38페루136
38세르비아136
39콜롬비아133
39과테말라133
39온두라스133
40엘살바도르132
40사모아132
40솔로몬 제도132
41통가130
42베네수엘라129
43니카라과128
43투발루128
44북 마케도니아125
45키리바시124
45몬테네그로124
46마셜 제도123
47몰도바121
48팔라우 제도120
49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118
49미크로네시아118
49러시아 연방118
50그루지야116
51알바니아115
52투르키예110
53남아프리카106
54벨리즈103
55카타르100
56바누아투98
57쿠웨이트97
58동티모르94
59에콰도르92
60나우루90
61몰디브89
62피지88
62가이아나88
63바레인87
63보츠와나87
63자메이카87
64파푸아 뉴기니83
65오만82
65사우디 아라비아82
66볼리비아80
66중국80
67나미비아79
68벨라루스78
68태국78
69레소토77
70카자흐스탄76
70수리남76
71에스와티니75
72말라위74
73케냐73
74탄자니아72
75인도네시아71
75잠비아71
76아제르바이잔70
76도미니카 공화국70
76튀니지70
77감비아69
78필리핀 제도67
78우간다67
79아르메니아66
79카보베르데 제도66
79짐바브웨66
80쿠바65
80가나65
80모로코65
81키르기스스탄64
81시에라리온64
82몽골리아62
82모잠비크62
83베냉61
83르완다61
84상투메 프린시페60
84타지키스탄60
85인도59
85모리타니59
85우즈베키스탄59
86부키 나 파소58
87코트디부아르57
87가봉57
87세네갈57
88적도 기니55
88기니55
88마다가스카르55
88토고55
88베트남55
89캄보디아54
89말리54
90알제리53
90부탄53
90차드53
90코모로 제도53
90이집트53
90요르단53
90니제르53
90투르크메니스탄53
91중앙 아프리카 공화국52
91기니비사우52
92앙골라51
92카메룬51
93부룬디50
93라오스50
94콩고(공화국)49
94아이티49
94라이베리아49
95지부티48
96미얀마47
97에티오피아46
97나이지리아46
98에리트레아44
98남 수단44
99이란43
100콩고(민주공화국)42
100레바논42
100스리랑카42
100수단42
101방글라데시41
101코소보41
101리비아41
102북한40
103네팔38
103팔레스타인 영토38
104소말리아35
105예멘34
106파키스탄32
107시리아30
108이라크29
109아프가니스탄27



비자(사증) 없이 방문 가능 국가와 체류 관련 정보

해외 국가 출입국을 위해서는 반드시 여권과 비자가 필요하며 비자는 복수비자와 단수비자로 분류된다. 체류 목적에 따라 자격이 주어지며 국가별로 법정 체류 기간이 정해져 있으므로 갱신 심사가 필요하다.

나라별로 단기 관광 체류에 비자 면제를 주어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는데 위에서 언급된 비자 면제 국가 수에 따라 국가 신뢰도를 가늠할 수도 있으며 반대로 방문 국가에 치안을 해치지 않고 금전적 이익을 가져다주는 국가를 선별하는 기준이 되기도 한다.

비자(VISA / 사증)란?
방문하고자 하는 상대국의 정부에서 입국을 허가해 주는 일종의 허가증으로, “사증”이라고도 하며 입국의 종류와 목적, 체류자격 및 체류 기간 등이 명시된다. [출처-출입국관리법]


국가별 무비자 체류 가능 기간

면제 기간국가
3일-6일중국
14일이집트, 이란
15일베트남, 상투메 프린시페
30일사모아 (미국령), 푸꾸옥 (베트남), 카자흐스탄, 벨라루스, 바티칸, 우즈베키스탄, 타지키스탄, 미얀마, 라오스, 마셜 제도, 몰디브, 미크로네시아 연방, 브루나이, 인도네시아, 키리바시, 통가, 투발루, 팔라우, 필리핀, 파라과이, 남아프리카 공화국, 세이셸, 카타르, 잠비아, 튀니지
45일괌, 북마리아나 제도 (미국)
60일러시아, 키르기즈스탄, 사모아 (독립국), 레소토, 에스와티니
90일미국, 일본, 뉴질랜드, 호주, 독일, 프랑스, 벨기에, 네덜란드, 이탈리아, 룩셈부르크, 스위스, 스웨덴, 덴마크, 노르웨이, 핀란드, 폴란드, 리투아니아, 라트비아, 에스토니아, 스페인, 포르투갈, 오스트리아, 체코, 슬로바키아, 헝가리, 슬로베니아, 그리스, 아이슬란드, 리히텐슈타인, 몰타, 대만,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홍콩, 마카오, 태국, 몽골, 가이아나, 과테말라, 그레나다, 니카라과, 도미니카 공화국, 도미니카 연방, 바베이도스, 바하마, 베네수엘라, 벨리즈, 브라질, 모로코, 보츠와나, 세네갈, 아랍 에미리트, 모리셔스, 이스라엘, 몰도바, 튀르키예, 북마케도니아,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모나코, 몬테네그로, 산마리노, 아일랜드, 안도라, 알바니아, 우크라이나, 불가리아, 루마니아, 세르비아, 코소보, 크로아티아, 키프로스, 세인트 루시아, 세인트 빈센트 그레나딘, 세인트 키츠 네비스, 수리남, 아르헨티나, 아이티, 앤티가 바부다, 에콰도르, 엘살바도르, 온두라스, 우루과이, 자메이카, 칠레, 코스타리카, 콜롬비아, 트리니다드 토바고, 페루, 감비아, 솔로몬 제도
120일피지, 바누아투
180일영국, 캐나다, 파나마, 멕시코, 아르메니아, 조지아(1년)


※ 상기 체류 기간은 2023년 4월 기준 외교부 공시된 자료에 근거하여 작성되었으며, 실제 해당 국가 방문 시 반드시 외교부 홈페이지 또는 외교부(☎ 02-3210-0404)에 직접 확인 및 재안내받을 것을 권장합니다. (국제 정세에 따라 수시로 변동될 수 있는 점 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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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에 따라 방문국 입국 심사 간소화로 편의가 제공될 수는 있으나, 일부 낙후 국가에서는 범죄의 표적이 될 수도 있으니 방심은 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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